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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이 명예사원으로’… 교보생명, ‘패밀리데이‘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교보 패밀리 데이'에 참여한 임직원이 자녀의 목에 명예사원증을 걸어주고 있다. 사진=교보생명이미지 확대보기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교보 패밀리 데이'에 참여한 임직원이 자녀의 목에 명예사원증을 걸어주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2025 교보 패밀리 데이’를 열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본사에서 임직원과 가족 60여 명 대상 이런 행사를 열었다.

교보 패밀리 데이는 올해 처음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가족이 일하는 근무 환경을 체험하고 회사의 역사와 경영 철학, 생명보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예사원으로 임명된 임직원 자녀들은 목에 명예사원증을 걸고 엄마, 아빠가 일하는 자리에 앉아 동료와 통화하는 등 체험을 했다.

또 임직원과 가족들은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일일 모델이 돼 본사 사옥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찍는 뜻깊은 시간도 보냈다.

당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3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에 참여해 친환경과 연관된 미로 체험, 퍼즐 맞추기, 페이스페인팅, 자전거 발전 체험도 했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영유아 기도폐쇄 처치법을 적용해 디자인한 ‘스마일 턱받이’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에 도 참여했다.
이와 함께 기저귀 가방, 손수건, 의류, 철분제 등을 담은 출산 지원 키트를 위기 임산부 지원 기관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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