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3000명에 100만원씩 무이자대출

사명 바꾸는 현대스위스저축銀서 조건부 시행
[글로벌이코노믹=오세은기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SBI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30억원 규모의 무이자 대출를 해준다.
26일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이같은 내용을 홈페이지와 메일 등을 통해 밝혔다.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씩 대출해 주는 조건으로, 만 20 ~ 50세의 미거래 고객이 대상이며 대출을 희망하는 이들은 지점을 방문해 예약하면 된다.

대출기간은 3개월로 급여소득자가 저축은행 보통예금과 체크카드, 급여이체 등을 신청해야 하는 조건이 전제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대주주인 SBI그룹은 사명을 내달부터 SBI저축은행으로 바꾼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