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요요3’, 초소형∙초경량 외출 필수템으로 여름철에도 쾌적한 외출
여름철 필수 ‘요요 액세서리’ 라인업… ’요요 파라솔·요요 레인커버·요요 모기장’
여름은 영유아 부모들이 자녀를 데리고 외출하기 쉽지 않은 계절이다. 아이의 피부에 내리쬐는 강렬한 자외선부터 위험한 해충, 차가운 소나기까지 아이와의 외출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다.여름철 필수 ‘요요 액세서리’ 라인업… ’요요 파라솔·요요 레인커버·요요 모기장’
특히 올해는 기상청이 장마 초반부터 강한 비와 습도 높은 무더위가 반복될 것을 예보하면서 근심을 더하고 있다. 이에 여행, 나들이 등 외출이 필요한 영유아 부모들을 위해 아이의 안전과 부모의 부담을 동시에 덜어주는 육아템들이 주목받고 있다. 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여름철 쾌적한 외출을 위한 휴대용 유모차 액세서리 필수 아이템 3종을 제안한다.

스토케의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요요(YOYO®)3는 여름철 외출의 필수 아이템이다. 단 6.2kg의 초경량 무게와 초소형 사이즈로 좁은 골목이나 계단 이동은 물론, 기내 반입이 가능해 아이와의 해외여행도 걱정 없다. 특히 노면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특허 받은 엘라스토머 서스펜션으로 아이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핸들링이 뛰어나 고르지 않은 노면에서도 부드럽게 주행할 수 있다. 안전벨트(하네스) 어깨끈과 숄더 스트랩, 시트의 베이스 패브릭 등은 통기성 높은 메쉬 소재를 적용하여 여름철에도 아이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생아부터 15kg까지 프레임 하나로 시트만 교체해 사용이 가능하며, 날씨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액세서리를 적용할 수 있다.
자외선이 강한 날 요요3에 파라솔(YOYO® Parasol)을 장착하면 아이의 얇고 연약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요요 파라솔은 UPF 50+의 자외선 차단 지수로 햇볕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여름철 필수 액세서리이다. 유연하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유모차 캐노피로 막지 못하는 자외선까지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으며, 우산처럼 깔끔하고 콤팩트하게 접혀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 또한 요요 뉴본팩, 뉴본쉘, 컬러팩 등 연령별 모든 버전과 호환돼 실용성이 높다.

여름철에는 장마 뿐만 아니라 소나기, 태풍 등으로 비가 오는 날이 많다. 비를 맞으면 체온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쉬워 아이가 비에 젖지 않도록 잘 막아주는 것이 좋다. 요요 레인커버(YOYO® Rain Cover)는 궂은 날씨에도 안심하고 아이와 외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모차 액세서리이다. 후면 포켓과 캐노피 상단부터 아이의 발끝까지 완전히 덮을 수 있고, 갑작스럽게 비가 와도 빠르고 간편하게 씌울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용 파우치에 넣어 요요 유모차의 장바구니나 후면 포켓에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여름의 강렬한 햇살만큼이나 성가신 존재가 바로 각종 벌레들이다. 모기, 날벌레, 진드기, 독나방 등은 아이의 피부에 발진, 붓기, 가려움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감염 위험까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요요 모기장(YOYO® Mosquito net)’은 해충으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아이템으로 산, 바다 같은 휴가지나 해외여행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발끝까지 완전히 감싸는 디자인으로 벌레의 접근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모기장을 설치한 상태에서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여름 자외선과 벌레, 장맛비로부터 아이를 지켜줄 수 있도록 휴대용 유모차 요요의 다양한 액세서리 라인업을 마련했다”며 “스토케가 제안하는 여름철 외출 아이템과 함께 부모와 아이 모두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