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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팰리스, 문화 향기 담은 ‘앙코르 딜라이트’ 패키지 출시

조선 팰리스에서 공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아트캉스 패키지, '앙코르 딜라이트'를 출시한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이미지 확대보기
조선 팰리스에서 공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아트캉스 패키지, '앙코르 딜라이트'를 출시한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 팰리스가 ‘GS아트센터’와 손잡고 프리미엄 컬쳐 패키지 ‘앙코르 딜라이트(Encore Delight)’를 선보인다.
8일 조선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조선 팰리스 객실 1박과 GS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공연 티켓 2매, 1914 라운지앤바에서 제공되는 스페셜 칵테일 2잔의 혜택으로 담았다. 조선 팰리스는 GS아트센터와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용객들은 아트캉스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앙코르 딜라이트는 개관 공연인 <아메리칸 발레시어터 – 클래식에서 컨템포러리까지>와 <스페인 국립 플라멩코 발레단 & 마르코스 모라우 – 아파나도르> 중 선택할 수 있다. 공연에 따라 예약 기간 및 투숙 기간은 상이하다.

호텔 24층에 위치한 1914 라운지앤바에서 선보이는 스페셜 칵테일은 각 공연의 스토리와 무대 감성을 모티브로 창작됐다
패키지 고객 외에도 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F&B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해당 공연 티켓을 지참한 고객이 1914 라운지앤바를 방문 시, 스페셜 칵테일과 시그니처 수제 맥주 2잔, 칠리 치즈 프라이로 구성된 ‘비어 앤 바이트(Beer & Bite)’ 메뉴를 특별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조선 팰리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앙코르 딜라이트 패키지를 통해 호텔 안팎에서 보다 입체적으로 예술을 경험하며 특별한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경 기자 jung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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