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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서클, ‘아트오앤오 2025’에 초한정판 컬렉터블 주류 작품 공개

페리에 주에 미구엘 슈발리에 와 페르난도 라포세의 더 플리팅 댄스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페리에 주에 미구엘 슈발리에 와 페르난도 라포세의 더 플리팅 댄스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자체 아트 전시 컨텐츠 '아트 르서클'이 예술과 주류가 페어링된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7일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럭셔리 및 VIP 플랫폼 '르서클’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아트오앤오 2025'에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초한정판 럭셔리 주류 컬렉션을 공개한다.

프라이빗하면서도 부티크한 페어를 지향하는 글로벌 아트페어인 아트오앤오는 전현선, 최유정 작가 등 세계적인 화랑들이 추천하는 신예 작가부터 영국의 팝 아이콘 줄리언 오피 같은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행사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글로벌 아트 팬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기 위해 시간의 가치와 장인정신을 입은 최고급 위스키, 샴페인에 예술적 창의성과 담대함을 입힌 초한정 제품을 전시함으로써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르서클의 ‘예술과 럭셔리 주류의 페어링 전시 시리즈’인 ‘아트 르서클’을 2023년 9월에 론칭, 예술과 주류가 가진 공통된 가치인 '시간, 장인 정신, 창의성'을 기반으로 확장된 개념의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적인 디지털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페리에 주에 하우스 오브 원더 2023' 전시, 아시아 신진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살루트 블루 드래곤, 현대의 신화' 전시, 유네스코 전문 프랑스 사진작가 장-자크 젤바트의 사진전, 페르난도 라포세의 페리에 주에 ‘더 폴리네이션 댄스와 더 플리팅 댄스’ 전시까지 총 4회의 전시를 개최하며 아트와 럭셔리 주류 콜렉터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전시를 통해 아트 르서클은 단순한 미술 전시를 넘어, 주류 콜렉터와 예술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전 세계 20여 개국, 4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이번 ‘아트오앤오 2025’에서 ‘아트 르서클’ 전시를 확장해 예술로 승화된 초한정판 주류 컬렉션을 공개한다. 대표적인 컬렉션으로는 △건축가 마이클 한스마이어와 협업한 ‘더 글렌리벳 55년’ △샤넬의 자수 공방으로 유명한 아틀리에 몬텍스, 아트 디렉터 ‘아스카 야마시타’와 마디유 바세도 함께 참여한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오드 아 라 뇌튀르 리벨룰 by 아틀리에 몬텍스’ △멕시코 출신의 친환경 운동가이자 가구 디자이너인 페르난도 라포세의 ‘페리에 주에 더 플리팅 댄스’ △영국의 크리스털 명가인 다팅턴에서 수작업으로 완성한 ‘로얄살루트 55년’ 등이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비즈니스 유닛 & 파트너십, 르서클 김경연 전무는 “아트 르서클은 럭셔리 주류와 세계적인 작가들과의 페어링 전시를 통해, 보다 유니크함을 추구하는 예술 애호가 및 주류 콜렉터들에게 다양한 영감을 주고 있다”며, “이번 아트오앤오 2025를 통해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협업하고, 반 세기 이상의 인내로 빚어져 예술성과 희소성이 극대화된 초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이며, 아트 팬들에게 아주 독창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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