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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직화그릴로 구운 생선구이 간편식

사조대림이 ‘그릴로 구워낸 생선구이’ 4종을 출시했다. / 사진=사조대림이미지 확대보기
사조대림이 ‘그릴로 구워낸 생선구이’ 4종을 출시했다. / 사진=사조대림
사조대림이 직화 그릴 생선구이를 누구나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그릴로 구워낸 생선구이’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조대림의 신제품 ‘그릴로 구워낸 생선구이’는 250도 이상의 직화 그릴에서 구워 촉촉한 속살과 겉면의 바삭함을 살린 냉장 수산물 가정간편식(HMR)이다.

원물 손질이나 굽는 과정의 번거로움 없이 쉽게 조리할 수 있어 간편하다. 포장지를 개봉한 후 접시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바로 완성이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 180도에서 3분간 조리하면 더 바삭하고 맛있는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간편한 조리법만으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맞춤 레시피를 개발하는 데 공을 들였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국내산 천일염으로 간을 하고 허브추출분말로 마지막 비린내를 잡았다.
라인업은 총 4종으로 ‘그릴로 구워낸 삼치 구이’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국내산 삼치를 사용했으며 가시를 제거해 더 편하게 먹을 수 있다. ‘그릴로 구워낸 고등어 구이’는 노르웨이에서 자란 신선한 고등어를 엄선해 사용했다.

도톰한 속살로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그릴로 구워낸 갈치구이’와 사조대림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특별한 맛의 ‘그릴로 구워낸 볼락구이’까지 선택지를 폭넓게 준비했다.

사조대림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사조대림의 독보적인 수산 분야 노하우를 담은 ‘초간편’ 생선구이”라며 “원물 선정부터 제조까지 전 단계에 공을 들여 맛과 품질을 잡은 만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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