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 1조원 돌파…엔데믹 이후 단체급식 성장 영향

올해 상반기로 보면 매출이 1조108억원, 영업이익 645억원으로 각각 3.3%, 13% 성장했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코로나 엔데믹 전환 이후 단체급식이 증가함에 따라 식자재 경로인 급식 케이터링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다”면서 “주요 원재료값 급등 및 신선물류 비용 증가 등 제반비용 상승에도 가격인상을 최소화한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말했다.
김성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jkim9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