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합동분향소 조문…"유가족 지원에 최선"

주요 임직원으로 구성된 TF 현지서 사태 수습에 총력

송수연 기자

기사입력 : 2022-09-27 17:53

27일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이 대전 프리미엄 아웃렛 화재 현장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찾았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27일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이 대전 프리미엄 아웃렛 화재 현장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찾았다. 사진=뉴시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27일 현대프리미엄아웃렛 대전점 화재 현장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합동분향소를 찾아 "사고로 희생되신 고인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죄 말씀을 드린다"라며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정 회장은 사고가 발생한 전날 오후에도 현장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한다면서 머리를 숙여 사과했다.

현재 현대백화점그룹에서는 정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을 비롯해 김형종 사장과 부사장, 본사 임직원 40여명으로 구성된 태크스포스(TF)팀이 대전 현지에서 화재 사고 발생 원인 규명에 협조하고 있다. 또 유가족 지원도 돕고 있다.

정 회장은 정교선 부회장 등과 대전선병원과 충남대병원 등에 마련된 희생자 빈소도 찾을 예정이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