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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컴백, 김종민x신지x빽가 '히트다 히트' 20일 발매…'싹쓰리' 열풍 잇나?

빽가(왼쪽부터), 신지, 김종민으로 구성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20일 '히트다 히트'로 컴백한다. 사진=KYT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빽가(왼쪽부터), 신지, 김종민으로 구성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20일 '히트다 히트'로 컴백한다. 사진=KYT 제공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컴백한다.
19일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코요태는 오는 20일 복고 댄스 트로트 '히트다 히트'를 발매한다. '코요태'의 1년 4개월 만의 컴백곡인 '히트다 히트'는 80년대 롤러장을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신나는 드럼비트와 신스사운드가 고막을 사로잡는다.

코요태는 신지, 김종민, 빽가로 구성된 3인조 혼성그룹으로 23년 동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장수 현역 혼성그룹이다.

컴백곡 '히트다 히트'는 영탁 '찐이야', 박현빈 '샤방샤방', 조항조&김호중 '고맙소', '나보다 더 사랑해요' 등을 히트시킨 팀인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김지환과 알고보니 혼수상태, 진실이 그리고 김현아가 힘을 합쳤다.
MBC TV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로 결성된 이효리, 비, 유재석의 '싹쓰리' 덕분에 혼성그룹 재조명 바람이 불고 있다는 평이다.

1998년 데뷔한 코요태는 대표적인 혼성그룹으로 레전드로 불리고 있다. 히트곡으로는 '순정', '만남', '비상', '팩트', '파란', '실연' 등이 있다. 가창력이 뛰어난 신지의 보컬과 위트있는 김종민의 보컬, 빽가의 위트 있는 랩이 어우져 흥겨운 댄스와 발라드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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