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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 ESG 경영 광폭행보...인천서 ‘자생 꿈나무 올림픽’ 개최

지난 2018년 첫 개회 후 누적 4500명 참여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위한 건강 및 교육 지원 이어가
'제 11회 자생 꿈나무 올림픽'에 참여한 인천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자생한방병원이미지 확대보기
'제 11회 자생 꿈나무 올림픽'에 참여한 인천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자생한방병원
자생의료재단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사회공헌 활동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S' 부분에 대한 강화에 나섰다. 자생의료재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체육행사를 비롯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의 건강과 교육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자생 꿈나무 올림픽은 자생한방병원이 위치한 지역을 순회하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만나는 재단의 대표 체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별 아동들이 체육활동과 직업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사회와 접점을 넓혀왔다.
지난 20일 인천 남동구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자생 꿈나무 올림픽’이 그 결과다. 행사에는 인천 지역아동센터 22곳에서 온 약 350명의 아동들과 자생의료재단과 인천자생한방병원 임직원, 인천자생봉사단,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자생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자생 꿈나무 올림픽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또래와 어울릴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지난 2018년 첫 개최 이후 코로나19팬데믹 확산으로 2020년에서 2021년에는 열리지 않았으나 방역 상황이 안정되자 다시 재개했다. 이후 자생한방병원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연 1회에서 2회로 진행돼 왔으며 지난해 행사까지 누적 참여 어린이는 약 4500명에 이른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장학과 건강 지원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누적 715명에게 총 9억 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청소년의 학업과 진로 준비를 돕는 ‘희망드림장학금’, 예비 한의사와 한의학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인재를 지원하는 ‘자생 꿈 키움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0년부터는 임직원 기부금을 바탕으로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을 운영해 저소득 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황소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wangsw71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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