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내일 날씨] 강추위 누그러져…10도 이상 일교차 '주의'

대체로 맑음, 낮 기온 최고 20도
대기가 건조할 수 있어 화재 주의

홍정민 기자

기사입력 : 2019-11-21 20:12

내일(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며칠간의 강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기상청이미지 확대보기
내일(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며칠간의 강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기상청
내일(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며칠간의 강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평년 아침 최저기온 -3∼6도, 낮 최고기온 8∼15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21일 예보했다.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3~7도 가량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낮 동안에는 포근하겠으나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지역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일교차가 크게 나타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세종과 충북은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해질 수 있지만 다른 지역들은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단 동해안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더 메마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불이 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불씨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정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life@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