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신성 발베르데에 푹 빠져있다.”
스페인 유명 매체 ‘엘콘피덴시알’은 12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 지단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인 포그바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유망주 발베르데의 영특한 플레이에 푹 빠져 있다”고 보도했다.
발베르데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실버볼(MVP2위)에 올라 유럽 여러팀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발베르데는 지단 감독의 배려로 중앙 미드필더에서 뛰고 있다. 레알 1군 데뷔골 포함 1득점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