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이 성수기를 피해 늦은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전 노선 대상 '늦캉스 페스티벌' 특가 이벤트를 오픈한다.
이번 이벤트는 28일 오후 2시부터 9월6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해당 이벤트를 통해 9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탑승 가능한 이스타항공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에 특가를 제공한다.
항공운임은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국내선 1만2900원 △국제선 4만53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최근 7-8월 성수기 시즌을 피해 9-10월 늦은 휴가를 준비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며 "특히 9월은 더위가 한풀 꺾여 여행하기 좋은 계절로 이번 늦캉스 페스티벌을 활용해 좋은 여행의 추억을 만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