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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애플 아이폰11·애플워치5 공급망 다변화...삼성 외에 LG디스플레이·재팬디스플레이 가세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

기사입력 : 2019-08-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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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올가을 출시할 애플워치5 시리즈에 삼성디스플레이 OLED외에 재팬 디스플레이 OLED를 최대 20%가량 공급받을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사진은 애플워치4 (사진=애플)
“재팬디스플레이(JDI)가 올 하반기 출시될 애플워치 시리즈5용 유기발광소자(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애플워치용 OLED디스플레이를 15~20% 공급하는 것을 시작해 오는 2021에는 70~80%까지 늘릴 것이다. 또한 애플은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LG디스플레이의 아이폰용 OLED 디스플레이 공급 비중을 점차 늘리고 중국 BOE의 공급가능성을 타진하게 될 것이다.”

맥루머스는 16일(현지시각) 궈밍치 애플 제품 전문 분석가가 중국 언론과 공유한 TF인터내셔널증권 연구 결과를 확보, 이같이 전했다.

애플워치 시리즈5 모델은 다음 달 신형 아이폰11시리즈 3종과 함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시리즈 1부터 시리즈4까지 모두 9월에 출시됐기 때문에 이는 별로 놀랄 일이 아니다. 그러나 시리즈 5 모델에 대한 구체적인 소문은 비교적 잠잠했기 때문에 그의 이같은 주장은 출시 가능성을 보장해 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예를 들어 궈 분석가는 앞서 “새로운 세라믹 케이스 디자인이 애플워치 라인업체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는 이것이 명시적으로 애플워치 시리즈5 모델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로이터도 재팬디스플레이가 애플워치용 OLED 공급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하긴 했지만 역시 애플워치 시리즈5에 공급될지 여부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좀 더 나아가 내년에 나오는 애플워치 시리즈6 모델에는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가 채택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또한 맥루머스는 궈밍치 분석가가 9월 10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2019년형 애플 아이폰11시리즈용 OLED디스플레이 공급사로 삼성디스플레이 외에 LG디스플레이를 참여시키며, BOE 제품공급까지 타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고 전해 주목받고 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이폰용 OLED를 전량 공급해 왔기 때문이다.

애플 아이폰11 시리즈 발표 시점이 ‘9월10일’로 여겨지는 것은 최근 iOS13 스크린샷에서 캘린더 아이콘에 ‘10 Tuesday’라는 글자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

이재구 IT전문기자jk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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