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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DHC , 일본 화장품 사랑 한국 여자는 봉

김재희 기자

기사입력 : 2019-08-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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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일본 화장품 DHC , 한국 소비자는 봉 크린징 오일 1초에 한 개씩… 일본 불매운동 곧 끝난다 망언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의 자회사 ‘DHC텔레비전’에서 한국의 불매운동과 평화의 소녀상 등을 비하하고 역사 왜곡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있다.

JTBC는 DHC의 자회사인 ‘DHC 텔레비전’가 한국을 폄하하고 역사왜곡 을 서슴지 않았다고 보도하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DHC텔레비전’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방송이디ㅏ.

뷰티나 제품 관련 보다 정치적인 이슈를 주로 다루고 있다.

DHC는 일본의 화장품 회사이다.

처음에는 대학의 연구소를 대상으로 번역을 하는 '大学翻訳センター(たいがくほんやくせんたー;대학 번역 센터)'이었으나 1983년부터 기초화장품의 통신판매업을 시작했다.

그러다가 DHC 올리브 버진오일을 주성분으로 한 클렌징 오일을 팔면서 유명해졌다.

1992년에 출판 및 교육사업부를 설립했다. 1995년부터는 건강식품 사업도 하고 있다.

일본 내 편의점 내에서의 화장품 판매에 우주 특화되어있다.

2006년부터는 영화배급 사업에도 진출했다.

일본 비지니스 호텔 업계의 APA 호텔과 쌍두마차를 달리는 극우 혐한 기업이다.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은 한 주간지에 와타나베 요시미의 극우정당인 다함께당에 8억엔을 빌려주었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켰다.

스튜디오 DHC테레비도 사쿠라 TV 와 비슷한 극우성향 비 지상파 방송이다. 토라노몬 뉴스 등, 제작되는 시사 방송들은 극우색이 짙다.

특히 뉴스여자 (ニュース女子)는 젋은 여성 탤런트들을 게스트로 불러와서 극우 성향의 논객들이 뉴스나 시사 문제들을 설명하는 편향 프로로 유명히다.

오키나와 현에 헬기 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시위자들을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하는 가하면 돈을 주고 시위자들을 모집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ㅓ 했다.

이 시위를 주도하고있는 시민단체의 회장이 재일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꼬집기도 했다.

DHC테레비는 또 여자는 임신하면 암컷이며 암컷은 쓸모가 없다는 등 황당한 발언도 늘어 놓았다.

DHC는 2002년 4월 DHC Korea Inc.를 설립하면서 한국에 진출했다.
DHCテレビ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45만을 넘는다. 데일리 뉴스 프로그램인 '진상 도라노몬 뉴스'는 평균 조회수 50만을 넘을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 한국인에 대한 증오 발언 자주하여 문제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DHC텔레비전의 한 정치프로그램에서는 먼저 한국의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대해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니까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지”라고 비하해 물의를 빚었다. 또 다른 패널은 “조센징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 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해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며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는 역사 왜곡 발언을 하기도 했다.

DHC가 극우 성향을 드러내 구설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3년 전 DHC 회장 요시다 요시아키는 공식 홈페이지에 “사이비 일본인은 필요 없으니 모국으로 돌아가라”는 글을 올렸다. 당시 요시다 회장은 진자와 가짜 사이비의 차이를 장황하게 설명하면서 해방 전부터 일본에 거주하는 재일동포인 ‘자이니치’ 문제를 피해갈 수 없다고도 했다.

DHC는 2017년 한국 최대 H&B스토어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피부에 노폐물을 남기지 않는다는 콘셉트로 선보인 클렌징 오일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며 10초에 1개씩 팔린다는 말까지 나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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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기자 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