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이경준 기자]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8클래스 마법사의 회귀’에서 별자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별자리 시스템은 카드, 강화, 승급, 별조각 등을 통해 캐릭터의 장비 총 8가지를 강화시킬 수 있다. 특히 백양자리, 산양자리, 물병자리 등 총 12종의 별자리 카드는 고유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 캐릭터 레벨업에 유용하며, 별조각을 추가해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별자리는 각 부위의 장비를 지니고 있으며, 장비별로 전투력을 강화시키고 승급을 통해 장비의 등급을 향상시킬 수 있다.별자리 장비 강화와 승급에 필요한 재료는 ‘별자리 던전’, ‘별 영혼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를 기념해 20일 단 하루 동안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백양자리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별자리 8종 이상 활성화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고, 공식 카페를 통해 인증한 이용자들에게 아이템을 제공한다.
‘8클래스 마법사의 회귀’ 별자리 시스템 업데이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