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다저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 4차전 6-2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3년 연속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이다.
2016,2017년 두 차례 시카고 컵스와 붙었던 다저스는 이번에는 다른 팀을 상대한다.
오는 13일(한국시각)부터 밀워키 브루어스와 7전 4선승제로 챔피언십시리즈에 들어간다.
시즌 성적이 앞선 밀워키가 홈 어드밴티지를 가져간다.
류현진 선수의 선발이 관심인데 원정 2차전 또는 홈경기 3차전에서 선발로 나올 것이라는 게 전반적인 예상이다.
온라인뉴스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