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LG트윈스가 가을야구에서 멀어지고 있다.
LG트윈스는 26일 인천문학경기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5대2로 패했다.
이날 경기 패배로 5위 추격이 힘들어 지게 됐다. 팬들은 "DTD(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로 끝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비난을 쏟고 이있다.
수원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KT위즈 경기는 KT가 9대2로 승리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