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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동반성장협의회' 출범...원전산업 생태계 강화 기대

전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18-07-04 07:55

3일 한국수력원자력이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동반성장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이미지 확대보기
3일 한국수력원자력이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동반성장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글로벌이코노믹 전안나 기자] 원전산업 생태계가 보존 및 강화될 전망이다.

4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협력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내용에 따르면 동반성장협의회를 통해 협력중소기업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및 교류활동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를 정식 출범하고 향후 협의회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한수원 CEO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협력기업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도 진행됐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원전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원전산업 생태계를 보존,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수원은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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