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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A 2025] 넥슨 '아크 레이더스', 멀티플레이어상 '쾌거'

'배틀필드 6', '엘든 링: 밤의 통치자' 등 제쳐
더 게임 어워드 2025에서 넥슨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아크 레이더스'가 멀티 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로 나선 엠바크 스튜디오의 로버트 새멀린 아트 디렉터(왼쪽)와 애슐리 저메인 마케팅 디렉터. 사진=더 게임 어워드이미지 확대보기
더 게임 어워드 2025에서 넥슨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아크 레이더스'가 멀티 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로 나선 엠바크 스튜디오의 로버트 새멀린 아트 디렉터(왼쪽)와 애슐리 저메인 마케팅 디렉터. 사진=더 게임 어워드

넥슨의 유럽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아크 레이더스'가 더 게임 어워드(TGA) 2025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상을 수상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피콕 시어터에서 열린 TGA 2025 시상식에서 아크 레이더스는 일렉트로닉 아츠(EA) '배틀필드 6' 프롬 소프트웨어의 '엘든 링: 밤의 통치자' 등 해외 대형 IP들을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크 레이더스는 지난 10월 30일 출시된 신작 3인칭 슈팅(TPS) 게임으로 출시 후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40만 장 돌파,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동시 접속 46만 명 돌파 등 기록을 세웠다.

수상자로 나선 로버트 새멀린 엠바크 스튜디오 아트 디렉터는 "게임 개발에 참여한 엠바크 스튜디오와 든든하게 지원해준 파트너 넥슨 덕분에 게임이 완성될 수 있었다"며 "우리의 게임을 사랑하고 즐겨준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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