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누적 매출 200억원 돌파

1월 17일 출시 후 흥행 지속

이원용 기자

기사입력 : 2024-05-21 17:23

'소울 스트라이크' 이미지. 사진=컴투스홀딩스, 티키타카 스튜디오이미지 확대보기
'소울 스트라이크' 이미지. 사진=컴투스홀딩스, 티키타카 스튜디오
컴투스홀딩스가 올 1월 17일 출시한 모바일 방치형 RPG '소울 스트라이크'의 누적 매출이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아르카나 택틱스'를 개발한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배급을 맡은 게임이다. 국내를 포함 글로벌 전역에서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는 지난달 말, 이 게임이 누적 매출 1130만달러(약 1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으며 매출 중 65.1%가 한국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추산치를 신뢰한다면, 소울 스트라이크는 지난 1개월 동안 약 44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셈이다.
소울 스트라이크의 캐치 프레이즈는 '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다. 간편한 조작감과 성장 방식 등 방치형 RPG의 장르적 특징 외에도 아기자기한 캐릭터 디자인, 독특한 스토리 등도 강점으로 꼽힌다.

컴투스홀딩스는 출시 후 자사 대표 IP '제노니아'나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등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회사는 "매 분기마다 굵직한 글로벌 IP들과 제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소울 스트라이크가 롱런하는 IP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기아 K8의 매력에 홀딱 반하다"...한달 리뷰어의 솔직 고백
"뽑아가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든다" 섬세함으로 여심 잡은 볼보 XC90
이뿌다~~ 크기 무관,  '좋고 안 좋고는' 역시 '타'봐야 안다!!!
장점만 모아 놨다는 입문용 전기차 기아 EV3 타봤다희!
업그레이드 카라이프 '폭스바겐 투아렉'..."럭셔리도 성능도 잡았다"
"무서(거)운 남자들이 나타났다", 일당백(kg) 망원동 부장들, 현대차 캐스퍼 시승에 나서보니...
산으로 가는 바캉스에 잘 어울리는 차, 프리미엄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바캉스 갈 땐 오픈카만한 게 없지~"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