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로 즐기는 원신 프리미엄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원신 프리미엄 라운지'는 오는 24일까지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갤럭시 Z 폴드5'와 '갤럭시 Z 플립5'로 글로벌 인기 게임 '원신'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원신 팬들을 위해 4층 전체를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와 흥미로운 체험 공간으로 구성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4일까지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 Z 폴드5(256GB/512GB)'와 '갤럭시 S23 울트라(1TB)'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 20만원 상당의 갤럭시 스토어 쿠폰팩 △ 원신 닐루 스페셜 UX테마 △ 빅스비 닐루 보이스 사용권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강력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인기 게임 원신을 즐길 수 있도록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삼성 강남에서 특별한 게이밍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들과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