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산책] 풀무원, 국산 쌀로 만든 ‘순쌀도나스’ 출시…건강지향 K-간식 확대 外

풀무원식품이 국내산 쌀로 만들어 맛과 식감을 살린 ‘순쌀도나스’ 2종(군고구마, 흑임자)을 출시했다. 풀무원은 올해를 ‘K-간식’ 사업 원년으로 삼고 국내외에서 냉동 스낵류 사업 볼륨을 키워가고 있다. 올해 초 냉동 디저트·베이커리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 대표 K-간식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쫄깃바삭 호떡’과 ‘트위스트꽈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에는 트렌디함에 건강까지 고려한 신제품으로 냉동 간식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해외 시장 수출을 늘릴 계획이다.

신제품 ‘순쌀도나스’는 국내산 쌀가루만으로 건강하게 만든 디저트 제품이다. 쌀가루 반죽은 여러 번 치대어 쫀득한 식감을 냈다. 여기에 ‘할매니얼(노년층 패션, 먹거리 등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 문화) 트렌드’에 맞춰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달콤하고 부드러운 필링으로 속을 채웠다. 부드러운 크림치즈 필링에 ‘순쌀도나스 군고구마’는 달콤한 고구마를, ‘순쌀도나스 흑임자’는 고소한 흑임자를 더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나 실온해동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했다.

신세계푸드가 ‘올바르고 반듯한’ 고단백 찰핫도그와 고칼슘 찰핫도그 등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건강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가정간편식(HMR)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식품첨가물로 쓰이는 감미료와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만든 ‘올바르고 반듯한’ 핫도그 3종은 지난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3만봉을 기록했다.
‘올바르고 반듯한 고단백 찰핫도그’는 개당 단백질이 10g 함유돼 하루 권장량의 단백질 18%가량을 섭취할 수 있다. ‘올바르고 반듯한 고칼슘 핫도그’는 칼슘 206mg을 포함하고 있어 하루 권장량의 29%를 챙길 수 있도록 했다. 2종류 핫도그 모두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와 찹쌀가루를 사용했으며 식품첨가물로 사용되는 감미료(아스피탐, 아세설팜칼륨)와 보존료(프로피온산)를 사용하지 않았다.

일동후디스가 배우 신예은과 함께한 ‘뷰빗’ TV광고 2종을 공개했다. 일동후디스는 ‘아름다운 뷰티 습관’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뷰빗’ 광고를 기획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예은은 “뷰빗은 맛있지”라는 키 메시지와 함께 제품 차별점과 특성을 전달한다. 영상 전반에 사용된 오렌지와 핑크빛 의상 및 소품은 과일맛 제품으로 이너뷰티를 가꿀 수 있는 ‘뷰빗’의 특장점을 부각했다. 다채롭게 색감을 살린 미장센과 임팩트 있는 사운드로 사용해 몰입감도 높였다.

일동후디스는 ‘뷰빗’ TV광고 온에어와 제품 론칭을 기념해 21일 저녁 8시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할인 혜택과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뷰빗’은 ‘뷰티 해빗(Beauty Habit)’의 약어로 ‘아름다운 뷰티 습관’이라는 의미를 담아 일동후디스에서 지난달 론칭한 헬스&이너뷰티 브랜드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피부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한 먹는 제품 4종을 출시했다.
남양유업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한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 ‘세이브 더 어스(Save the Earth) 플로깅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의 B2B·B2G 플랫폼 ‘팀워크(TeamWalk)’를 통해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열린 이번 캠페인은 22만명이 넘는 소비자가 참여해 환경보호 실천에 뜻을 함께했다.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매일 6565보 걷기 목표를 달성하고 플로깅 활동을 인증하는 등 선한 영향력 전파에 나섰다.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비자들에겐 캐시워크 앱에서 사용 가능한 500만 캐시를 배당 지급하고 남양유업 업사이클링 키트 ‘PLA-X’ 패키지,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스트로우프리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증정했다. 남양유업 본사를 포함한 전국 공장과 지점 등 16개 사업장도 근무지 주변 하천과 도로 등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지구 만들기 프로젝트에 힘을 더했다.

샘표가 한국부인회와 ‘대기전력 제로 실천을 통한 탄소 중립 생활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한국부인회는 1949년 창립한 소비자단체이자 여성단체로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전 국민의 탄소 다이어트 실천을 촉구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국부인회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샘표는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에서 대기전력으로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새나가는지 경각심을 높이고 절전을 생활화해 탄소 중립 사회 전환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대기전력은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아 두기만 해도 소모되는 전력을 말한다. 우리나라 평균 대기전력 소비량은 0.5~10W(와트)로 가정과 상업 전력소비량 11%를 차지한다. 샘표는 앞으로 자체 캠페인을 통해 대기전력에 대한 임직원 이해도를 높이고 대기전력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쓰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안 쓰는 형광등 끄기, 전원을 끄는 멀티탭 쓰기,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나 콘센트 사용 등 행동들을 서로 권유하고 독려하며 탄소 발자국을 줄여나갈 예정이다.

동원디어푸드 ‘더반찬&’이 올해 상반기 간편식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2023 상반기 결산 고객 감사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반찬, 국·탕·찌개, 일품요리, 정육, 수산물, 샐러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인기 간편식 500여 종으로 구성됐다. 할인 특가 상품을 매일 선정해 오전 10시부터 한정 수량 판매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제품명 퀴즈 이벤트에 참여해 정답을 맞춘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더반찬& 포인트를 지급한다.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고 자연 재료만으로 건강하게 만든 ‘클린라벨(Clean Label)’ 제품들도 최대 33%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한 소시지야채볶음(200g), 꽃맛살샐러드(250g) 등 반찬 8종, 국·탕·찌개 4종을 균일가에 선보이는 행사도 진행한다. 수삼, 황기 등 보양 재료를 넣은 ‘찹쌀 삼계탕’(1115g)을 비롯한 다양한 제철 음식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L&B가 용산 서울드래곤시티와 협업해 ‘프레스코발디(Frescobaldi)’ 와인 3종을 즐길 수 있는 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신세계L&B는 호텔 등 고급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서울드래곤시티와 협업했으며 700년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 프레스코발디 와인을 준비했다. 이번 디너 프로모션은 서울드래곤시티 ‘더 리본’의 ‘고메 와인 다이닝’ 코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다. 고메 와인 다이닝 이용객이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6코스 요리와 프레스코발디 화이트·레드·스파클링 와인 3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먼저 화이트 와인은 '포미노 비앙코 2021’가 준비된다. 해당 와인은 샤르도네 90%, 피노 비앙코 10% 블렌딩 비율로 제조된다. 2019년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90점을 획득했다. 레드 와인은 ‘테누타 카스틸리오니 키안티’와 ‘테누타 카스틸리오니 토스카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온화한 기후의 피렌체 남서부 지역에서 만들어져 과실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와인이다. 스파클링 와인으로는 ‘도멘 베르테네 브륏 블랑 드 블랑’을 제공한다. 점토질 석회암 토양의 포도밭에서 수확한 포도로 양조하며 100% 샹파뉴 전통 방식으로 제조한다.

코카-콜라가 ‘코-크 스튜디오(Coke Studio)’를 통해 K-POP 그룹 ‘뉴진스’와 미국 래퍼 ‘제이아이디(J.I.D)’가 협업한 ‘제로(Zero)’ 리믹스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코카-콜라는 뉴진스와 J.I.D를 포함한 5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코-크 스튜디오의 글로벌 타이틀곡 ‘비 후 유 아(Be Who You Are)’를 공개한 바 있다. 서로 다른 장르와 음악적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만나 음악을 통해 물리적 제약 없이 하나가 되는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다.

지난 4월 뉴진스는 코-크 스튜디오와 함께 ‘Zero’를 발표했으며 이번에 J.I.D와의 협업을 통해 이색적인 ‘Zero(J.I.D Remix)’를 선보이게 됐다. 익숙한 멜로디와 가사로 알려진 일명 ‘코카-콜라 송’을 뉴진스의 트렌디한 비트와 독특한 음색으로 재해석했다. 노래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현재까지 약 1600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Zero’ 리믹스 버전은 뉴진스와 J.I.D의 음악적 아이덴티티가 독창적으로 어우러져 이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완성됐다.

오비맥주 한맥이 여름철을 맞아 생맥주를 출시한다. 한맥 생맥주인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는 한맥 본연의 부드러움에 갓 만든 생맥주의 신선함을 더해 차별화했다.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는 부드럽고 밀도 높은 거품을 추출하는 미세한 입자의 ‘마이크로 크림 탭’이 적용된 전용 디스펜서로 제공돼 부드러운 거품과 목넘김이 특징이다. 한맥 생맥주는 이달부터 특급 호텔과 골프장,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맥은 생맥주의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살리는 전용잔도 함께 선보인다. 생맥주는 거품을 봉긋하고 오래 지속되게 만드는 특별한 음용 방식인 ‘스무스 헤드 리추얼’을 활용해 전용잔에 제공된다. 한맥은 지난 3월 ‘대한민국을 더 부드럽게’라는 슬로건 아래 거품 지속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개선해 리뉴얼 출시됐다. 최근 세계적 권위의 '2023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인 3스타를 획득하는 등 국내외 유수의 품평회에서 잇따라 수상한 바 있다.

사조대림이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캠프앤하우스’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바꿔 출시한다. 캠프앤하우스는 프리미엄 육가공 제품을 찾는 캠핑족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위한 대대적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 신규 로고 디자인은 ‘집이나 캠핑 등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다’는 브랜드 의미를 담았다. 패키지 배경에 캠핑이 연상되는 패턴을 더하고 배경색도 기존 대비 밝게 바꿔 활동적이고 경쾌한 느낌을 더했다. 캠프앤하우스는 변경된 디자인을 전 제품에 적용해 시각적인 통일성도 강화했다.

캠프앤하우스는 사조대림이 지난 2012년 론칭한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다. 육함량 90% 이상으로 고기 맛과 풍미를 살린 고품질 육가공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부어스트 소시지, 햄, 베이컨 등 집과 캠핑장, 장소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제품들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매년 200만개 이상 판매되는 부어스트 제품군을 주축으로 지난해에만 전체 판매량 570만개를 돌파했다. 사조대림은 라인업 강화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육성하고 있다.

크라운해태제과가 한국 조각의 세계화를 응원하기 위한 조각 전문 도서를 출간했다. 한국 조각 발전과정을 조망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한 ‘K-SCULPTURE 한국 조각을 읽는 스물한 개의 시선’이다. 한국조각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한 책은 이번이 처음이다. K-조각의 세계화를 지원해 온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이 조각가와 미술평론가, 전시기획자 등 현장에서 활동하는 '조각 전문가'들과 힘을 모아 스물한 개 글로 엮었다.

K-조각이 세계무대로 나아가는 '마스터플랜'을 세우겠다는 윤영달 회장의 열정이 출간의 계기가 되었다. 조각을 공부하는 조소 전공자들과 조각에 관심 많은 독자를 위해 학술적인 내용을 주제별로 나눠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읽도록 만들었다. 시중 서점에 정식 발매와 동시에 전국 모든 대학교 조각 전공 학생들에게 무료로 배포했다. 독자들이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시각 자료를 컬러 사진으로 담았다.

하림 ‘용가리’ 브랜드 5월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5% 상승했다.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하고 소비자 접점 행사를 확대한 결과다. 하림은 올해 공룡 모양 동그랑땡 ‘용가리 땡’ ‘용가리 만두’ ‘용가리 어묵’ 등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였다. 실물 크기의 공룡 전시물을 볼 수 있는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업무협약(MOU)도 맺었다. 하림은 공룡 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이 ‘용가리’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하림은 5월 한달간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주말마다 5월에 태어난 어린이들을 초대해 쿠킹클래스와 함께 생일파티를 열었다. 또한 5월20일~21일엔 용가리 제품을 즉석에서 조리해 담은 ‘용가리 간식상자’ 1500개를 선물했다. 5월16일에 시작된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 특별전에는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등 공룡 조형물을 볼 수 있다. 큐리오 사파리 앱을 통해 전시된 공룡 AR 카드를 카메라로 비추면 여러 공룡을 증강현실로 만날 수 있다.

삿포로맥주 팝업스토어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 더 퍼스트 바(이하 삿포로 더 퍼스트 바)’가 한국 최초로 홍대에 열린다. 매장 1층은 삿포로 더 퍼스트바의 메인 공간이다. 따르는 방식에 따라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2가지 버전의 삿포로 맥주와 안주로 구성된 세트메뉴를 1인 1세트 한정으로 제공한다. 즉각적인 경험을 위해 스탠딩 바와 테이블이 준비됐다. 바에서는 맥주를 따라주면서 전문 서버의 설명을 제공해 맛의 차이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2가지 맛의 섬세한 차이를 전수하기 위해 일본 비어 마스터가 한국에 방문해 4일간 직접 팝업스토어 직원교육을 진행했다. 맥주 맛의 차이를 보다 정확하게 느끼기 위해서 일본에서 특수한 기술로 제작한 1.1mm 두께의 유리잔을 도입하는 등 작은 것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 2층 공간은 야키토리 전문 브랜드 잔잔(ZANZAN)과의 콜라보 라운지다. 삿포로 맥주와의 페어링 안주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고객 경험을 위해 인증샷 이벤트, 삿포로 실버컵 네이밍 각인 서비스 등 브랜드 체험공간도 마련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천연 라임향을 더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제로 블루라임(BLUE LIME)’을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 출시에 앞서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칠성사이다제로에 천연라임향을 추가한 제품을 개발했다. 칠성사이다 제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내 제로 사이다 시장 선점을 굳건히 하기 위한 신제품이다. 휴대성이 높은 250ml, 355ml 캔 제품과 500ml 페트병으로 출시된다. 패키지는 중앙라벨에 블루 컬러와 블루라임(BLUE LIME)이라는 제품 네이밍을 통해 라임향과 시원하고 청량한 제품 속성을 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했다.

BN그룹 계열사 비스코의 서동섭 이사가 16일 열린 ‘2023 부산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모범근로자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중소기업 육성‧발전에 공로가 있는 중소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 이사는 작업장 내 사업영역 확대, 공법 설계 및 사업장 환경 개선, 생산성 향상과 판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BN그룹은 조선기자재, 컬러강판, 주류, 친환경페인트, 벤처투자 등 13개 계열사로 구성된 중견기업이다.


김성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jkim9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