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25일까지 아모레세일 페스타 개최
아모레퍼시픽이 25일까지 2022 아모레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 페스타는 라이브 방송과 기획 상품 판매로 진행한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 방송에 권혁수, 최정윤, 최희, 이솔이가 출연해 상품을 선보인다. 아모레몰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달력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5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롯데칠성음료, 산리오코리아 협업 델몬트 기념품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산리오코리아와 협업해 한정판 델몬트 기념품을 출시한다. 기념품은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캐릭터를 활용한 4가지 세트로 선보였다. 각 기념품은 델몬트 오렌지주스 100(250ml) 미니병 6개, 라벨 스티커 12장과 함께 포장돼 판매된다. 마이멜로디 세트에는 나무 쟁반, 쿠로미 세트에는 키링과 파우치, 시나모롤 세트에는 쿠션과 모포가 추가로 담겼다. 델몬트 미니병은 13일부터 코스트코, 산리오 러버스 클럽, 시나모롤 카페에서도 구매가능하다.
◆LF,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조보이 단독매장 개점
LF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 프랑스 니치 향수 매장 ‘조보이’ 국내 첫 번째 단독 매장을 개점한다. 조보이는 창립자 프랑수아 헤닌이 2010년 론칭한 니치 향수 브랜드로 1920년대 파리지엥 향수 열풍을 되살리고자 설립됐다.
조보이 매장에서는 여러 브랜드를 넘나드는 향기를 조합해 제품을 만든다. 고객 취향에 맞는 향기를 추천하며 관련 원료와 향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다. 국내에서는 현재 LF몰과 라움이스트, 신라면세점에 입점해 있다. 단독 매장은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처음이다.
◆정식품, 2022 소비자중심경영 국무총리 표창 수상
◆매일유업, CCM 인증 8회 연속 획득
매일유업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8회 연속으로 획득했다. 이번 심사에서 최고경영자의 리더십, 사회적 공헌활동·윤리경영, 대리점 동행기업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양한 채널로 접수되는 소비자 의견을 통합·분석해 개선활동을 수행했다. 매일유업은 2008년 12월 CCM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이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품질우선주의, 소비자 중심의 처리과정 개발·교육 등을 강화하며 14년간 인증을 유지했다.
◆BYC, 미국 예일 브랜드 협업 크리스마스 컬렉션 출시
◆롯데제과, 빼빼로 캐릭터 활용 NFT 선봬
롯데제과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빼빼로 프렌즈, 카니&쵸니, 말랑이를 활용한 메리 스위트마스 NFT(대체불가토큰)을 선보인다. 이번 NFT는 유명 삽화가인 아콘찌 작가와 협업을 진행했다.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몰 ‘롯데 스위트몰’에서 오는 24일 23시 59분까지 구입가능하다. 상품에 따라 각각 2000개로 구성해 총 40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하나투어, 하나카드와 맞손…공동 이벤트 진행
하나투어가 하나카드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기념해 여행은 여기서 하나봐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동 이벤트는 하나투어 홈페이지나 전국 공식인증예약센터로 국내·외 여행 예약 시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00·200·300만원 이상 결제 시 7만원·14만원·21만원 청구할인을 적용한다. 하나카드 ‘멀티 글로벌 카드’와 ‘슈퍼쇼퍼카드’ 신규 발급 후 14만원 이상 여행 상품을 결제한 고객에게는 캐시백 14만원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근래 6개월간 하나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만 참여가능하다.
◆킴스클럽, 미국산 수입육 공동할인 돌입
이랜드 킴스클럽이 미국육류수출협회와 손잡고 미국산 수입육 공동할인에 돌입한다. 킴스클럽은 오는 14일부터 일주일 간 전국 매장에서 프라임, 초이스 등급 미국산 소고기 8개 부위를 할인가로 판매한다.
◆빈폴키즈, 내년 신학기 초등학생용 책가방 출시
삼성물산 빈폴키즈가 내년 신학기 초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책가방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스팽글·러블리·오로라·솜사탕 빙키로 구성했다. 신제품에는 브랜드 상징인 토끼 캐릭터 빙키가 디자인으로 삽입됐다. 성장기 아이들의 인체 곡선을 살린 입체적 등판으로 충격흡수, 무게 분산, 통기성, 안정성, 착용감 등을 고려해 출시했다. 3M 반사판을 허리부분에 적용해 야간 활동 시 안전 사고를 예방하도록 했다.
김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ghan5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