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산책] 품질 새기준 제시…시몬스 침대 브랜드 캠페인 '메이드 바이 시몬스' 外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가 2023 브랜드 캠페인 ‘Made by SIMMONS(메이드 바이 시몬스)’를 1일 론칭했다. 이번에는 ‘침대 있는 침대 광고’다. 시몬스는 침대 제조 과정에서 ‘오직 시몬스만 하는, 다른 침대 브랜드는 하지 않는 것’을 앞세우는 정공법을 택했다.
신규 브랜드 캠페인은 △ESG 경영 일환으로 선제 개발한 난연 매트리스 △1936가지 청결한 생산공정 △국가 공인기준보다 높은 극한 R&D 테스트 세 편으로 구성됐다. 세 편의 캠페인은 시몬스가 무엇이 다른지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콘텐츠로 만들어졌다.

‘난연 매트리스’ 편은 플래시 오버(Flash Over)를 방지해 재실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해줄 뿐 아니라 이웃 안전, 소방관 안전까지 보장하는 ‘난연 매트리스’를 다룬다. ‘1936가지 청결한 생산공정’ 편은 시몬스의 까다로운 청결기준을 적용한 생산공정을 그렸다. 실제 시몬스 침대는 1936가지 품질관리 항목을 거쳐 탄생하며 라돈·토론 인증까지 거친다.

마지막 ‘극한 R&D 테스트’ 편은 품질을 향한 시몬스 침대의 집념을 묘사했다. 시몬스 제품들은 새로운 품질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책임감 아래 국가 공인 기준 이상의 품질 테스트를 받는다. 이는 ‘수면은 건강과 직결된다’는 시몬스 침대의 철학이 담겼다.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가 MZ세대와의 소통 확대를 위해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략학회 S-ONE과 산학협력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 공모전은 성균관대 경영전략학회 S-ONE 소속 학생들과 함께 MZ세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신선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에이스침대는 MZ세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했다.
지난 11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6팀이 참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MZ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최종 심사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이 선정됐으며, 공모작 중 창의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가장 높게 인정받은 팀에게 대상의 영예와 함께 상패, 수료증, 상금 200만 원이 주어졌다.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17일 국제 스포츠 행사 기간에 맞춰 ‘롯데하이마트배 피파 23 토너먼트’ 게임대회를 연다. 종목은 축구 비디오게임 ‘EA SPORTS™ FIFA 23(피파 23)’이다.

롯데하이마트 전국 400여 개 매장과 쇼핑몰 앱에서는 오는 6일까지 이번 게임대회에 참가할 팀을 모집한다. 2인 1팀 구성으로, 팀 대표 1인이 응모할 수 있다. 무작위 추첨으로 32개 팀을 선정해 9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대회는 메가스토어 잠실점 시스기어 e-스포츠 아레나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게임 플랫폼은 플레이스테이션5, 대회에서 사용할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는 별도 제공된다. 1위 팀 전원에게 플레이스테이션5 디스크에디션 피파 23 번들을 증정한다. 순위에 따라 펄스 3D 무선 헤드셋 등을 선물하며 본선 참가 팀 전원에게는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도 준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