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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 게임업계 '국가대표'는 누구?

위메이드·넥슨·넷마블·카카오게임즈·크래프톤, 대규모 전시 부스 마련

이원용 기자

기사입력 : 2022-11-17 14:27

지스타 2022 B2C(Business to Customer) 전시관에 설치된 위메이드(왼쪽)와 넥슨 부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지스타 2022 B2C(Business to Customer) 전시관에 설치된 위메이드(왼쪽)와 넥슨 부스. 사진=이원용 기자
국내 최대 게임전시행사 '지스타 2022'가 17일 개막한 가운데 행사장인 부산 벡스코 내 최대 규모 공간 제1전시관에선 메인 스폰서 위메이드를 필두로 넥슨·넷마블·카카오게임즈·크래프톤 등이 대형 전시 부스를 마련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1전시장의 양 끝은 각각 오른쪽에 위메이드, 왼쪽에 넥슨이 한쪽 면 전체를 차지할 정도로 큰 부스를 선보였다. 위메이드는 차기작 '나이트 크로우',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자사 블록체인 위믹스(WEMIX) 플랫폼에 대해 소개했다.
넥슨은 올해 '귀환'이라는 테마 아래 '마비노기 모바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기존 IP 신작과 '퍼스트 디센던트', '데이브 더 다이버' 등 신규 IP 작품의 시연대를 마련했다. 또 '오버킬', '프로젝트AK(가칭)', '갓썸: 클래시 오브 갓', '나이트워커',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의 영상을 공개했다.

위부터 넷마블·카카오게임즈·크래프톤의 지스타 2022 전시 부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위부터 넷마블·카카오게임즈·크래프톤의 지스타 2022 전시 부스. 사진=이원용 기자

전시장 입구 맞은편에는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의 부스가 차례로 들어섰다. 넷마블은 이날 시연작 중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얼리 억세스(앞서 해보기) 출시일을 오는 12월 8일로 확정했다. 이 외에도 '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아스달 연대기', '하이프스쿼드' 등을 출품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가디스오더·아레스·에버소울 등 3종을 전시하는 한편, XL게임즈 '아키에이지'의 후속작 '아키에이지2'의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크래프톤은 미국 소재 자회사들의 차기작인 '칼리스토 프로토콜', '문 브레이커'를 선보였다.

5개 게임사 외에도 삼성전자의 게이밍 기기 부스, 그라비티의 인디 게임 전시 부스, '구스구스 덕', '전략적 팀 전투', '프로젝트 세카이' 등이 모인 인벤의 합동 부스,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5·포트나이트·폴 가이즈 부스 등이 제1전시장에 설치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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