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트럼프 “바이든, 전기의자 처형 당할 죄 저질러” 극언

김현철 기자

기사입력 : 2022-10-31 12:58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을 전기의자에 앉혀 사형에 처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이하 현지시간) 뉴스위크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보수성향의 신생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게시물에서 “헌터 바이든과 조 바이든의 부패 의혹에 대해 6년 동안이나 조사했지만 아무것도 밝혀낸 것이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미국 사법 당국이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을 둘러싼 부패 의혹 사건을 자신에 대해 하는 것처럼 철저히 파헤쳤다면 바이든 대통령은 전기의자형에 처해질 것이라는 것. 전기의자형이란 전기의자에 앉혀 사형을 집행하는 극형을 말한다.

트럼프의 이 같은 주장은 미국 뉴욕주 검찰총장이 그와 그가 소유한 트럼프그룹을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세금탈루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최근 기소해 재판에 넘긴 시점에 나왔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카, AMG A35 4매틱
BMW X1 차주, 볼보 순수전기차 C40을 타다. "다시 봤다! 볼보 너란 애!!"
국산 플래그십 '제네시스 G90'...여사님께도 잘 어울리는 플래그십 모델
요즘 우리도 뜬다~!!! 캠핑, 화물차 다재다능 '밴'들이 가라사대
아메리칸 머슬카 '포드 머스탱', 상남자들 저격
GT의 느낌이 물씬,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원조 전기차 맛집 테슬라 모델 3, 페이스리프트 정말 살만한가?
비 오는 날 즐기는 오픈카의 낭만, 미니 쿠퍼 S 컨버터블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