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8일 오후 5시50분 '하림삼계탕'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의 외식비 가격동향 정보에 따르면 5월 기준 서울지역 삼계탕 한 그릇 평균 가격은 1만4477원으로 다가오는 초복의 외식비 부담도 커질 예정이다.
이에 NS홈쇼핑에서는 치솟는 물가에 이른 더위와 장마까지 지친 심신을 달래줄 '미리 초복 특집전'을 마련하고 '하림 삼계탕' 방송을 8일 오후 5시 50분 편성했다.
'하림 삼계탕'은 국내산 닭고기를 도계 후 24시간 이내 조리하고 급속 냉동해 식감이 좋고 마늘, 천일염, 생강, 찹쌀, 수삼 대추까지 100% 국내산으로 만든 가정간편식이다.
미리 초복 특집방송에서 선보이는 '하림 삼계탕'(800g)은 5팩 구성이다. 모바일 앱과 자동전화 ARS주문시 2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S홈쇼핑 TV식품팀 황경미 MD는 "높은 물가에 외식 비용이 만만치 않은 요즘 집에서 알뜰하고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기실 수 있도록 '미리초복 하림 삼계탕' 방송을 마련했다"라며 "미리 초복 특집방송에서 좋은 가격에 하림 삼계탕도 구매해 보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