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올해 두 번째 '해피 스낵' 라인업을 오늘(19일) 공개했다.
이번 해피 스낵 라인업은 '소시지 스낵랩', '아이스 아메리카노(라지 사이즈)',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2조각', '에그 불고기 버거', '치즈버거', '필레 오 피쉬', '체리 맥피즈(미디움 사이즈)' 2종 등 총 8종이다.
'소시지 스낵랩'은 담백하고 쫄깃한 또띠아에 큼직한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 돌돌 감싼 제품으로 출시 4주 만에 1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던 메뉴다.
또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인기 메뉴도 이번 시즌 해피 스낵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다가오는 여름철에 걸맞는 혜택을 제공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해피 스낵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든 해피 스낵 메뉴는 최소 1500원에서 최대 2500원의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단, 배달 주문 시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해피 스낵에 포함된 신메뉴 '체리 맥피즈 코카콜라'와 '체리 맥피즈 스프라이트'는 탄산음료의 대명사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에 체리의 풍부한 풍미를 더해 더욱 매력 있는 청량감으로 재탄생한 메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해피 스낵은 버거부터 사이드 메뉴, 디저트와 음료 등 맥도날드의 다양한 인기 스낵들을 최대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고객 혜택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과 신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더욱 가성비 있는 선택지와 골라 먹는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