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이달 18일부터 28일까지 세탁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하이마트매장에서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등 세탁가전을 한정수량 행사가로 판매한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동시에 구매하면 할인 혜택도 있다. 행사 모델에 한해 삼성전자
24kg 드럼세탁기와
20kg 건조기를 동시에 사면 최대 50%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이달에 진행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도 있다.
신학기 맞이 ‘IT 대전’으로 신형 노트북을 최대 20% 할인한다.
이달 18일부터 28일까지 ‘창고대개방’ 기획전에서는 청소기, 공기청정기와 같은 생활가전은 2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행사 제품을 사면 에어컨, 세탁기 등 홈케어서비스 할인 쿠폰도 준다.
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서는 모바일 앱(APP)으로 가전·가구 행사모델 중 2개 품목 이상 같이 사면 결제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100만점 준다.
하이마트 측은 또 최근 가전 트렌드는 '컬러테리어'라며 가전에서 다양한 색상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컬러 가전이 지난해보다 30% 더 팔렸다는 것이다.
하이마트 관계자는 “컬러 가전 트렌드에 맞춰 세탁기, 건조기 등 세탁가전도 다양한 색상의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며 “2월 남은 기간에만 진행하는 깜짝 혜택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놓치지 않고 혜택을 받아가실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