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설 명절 '농축수산물 선물' 10만원→20만원 '상향' 조정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

송수연 기자

기사입력 : 2022-01-06 22:33

이미지 확대보기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약 한달 동안 청탁금지법 허용 약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된다.

정부는 6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 가은 내용을 담은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홍 부총리는 “지역경제 화력 제고를 위해 상향하게 됐다”며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지원 한도와 온누리 상품권 1월 구매한도도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농축수산물 쿠폰 한도를 오는 17일부터 2일까지 2만원으로 올린다. 또 온누리 상품권 구매한도는 지류 상품권 70만원, 모바일 100만원으로 각각 상향할 예정이다.

정부와 농어민들은 이번 대책으로 농축수산물 소비가 늘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농어가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
"기아 K8의 매력에 홀딱 반하다"...한달 리뷰어의 솔직 고백
"뽑아가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든다" 섬세함으로 여심 잡은 볼보 XC90
이뿌다~~ 크기 무관,  '좋고 안 좋고는' 역시 '타'봐야 안다!!!
장점만 모아 놨다는 입문용 전기차 기아 EV3 타봤다희!
업그레이드 카라이프 '폭스바겐 투아렉'..."럭셔리도 성능도 잡았다"
"무서(거)운 남자들이 나타났다", 일당백(kg) 망원동 부장들, 현대차 캐스퍼 시승에 나서보니...
산으로 가는 바캉스에 잘 어울리는 차, 프리미엄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바캉스 갈 땐 오픈카만한 게 없지~"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