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오는 11일까지 연중 최대 장보기 행사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을 열고 총 900만 개 상품을 선보이고 가격도 최대 90% 할인으로 제공한다.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은 10일까지 상품을 하루 4번(오전 11시, 오후 3시, 7시, 11시) 8개씩 공개하는 타임딜, 국내외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브랜드딜로 나눠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 매일 11번 총 121회 하는 ‘라이브11(LIVE11)’ 실시간 방송에서는 실시간 경품과 시청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동시에 인기상품을 추가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예약구매’도 총 300개 상품으로 준비했다.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국내외 상위 브랜드 80개를 포함해 분야별 인기 브랜드 총 1200개가 참여하고 있다.
눈여겨볼 이벤트는 ‘온라인 모터쇼’이다. 11번가 내 ‘십일절 모터쇼’ 항목에 BMW, 폭스바겐, 푸조, 르노삼성의 신차와 인기차종을 마련했다. 푸조 e-208, e-2008 SUV 등 전기차 2종, 폭스바겐 2022년형 티록과 제타, 르노삼성 QM6, SM6 등 다양한 차종 소개 영상과 세부 스펙을 볼 수 있다. 11번가에서 구매상담 신청, 시승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하다. 11일까지 구매할인, SK페이포인트 적립, 상담신청 경품 등 단독혜택을 제공한다.
11일 오후 6시 BMW 코오롱모터스와 함께 실시간 방송하는 ‘LIVE11’에선 BMW X RANGE. SUV 차량을 만날 수 있으며,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130만 원 상당의 BMW 사운드 업그레이드, SK페이포인트 20만 포인트 적립 등 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 11번가는 십일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5000원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을 매일 1장식 지급한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11번가의 모든 구성원이 지난 1년을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11월 11일 주 이벤트 ‘2021 십일절’까지 국내 최대 온라인 장보기 행사의 자부심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