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3상결과 발표에도 주가 ‘미지근’…중증 환자 발생률 70% 감소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3상 결과 발표 호재에도 주가는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셀트리온의 주가는 연초인 1월 4일의 34만7500원에 비해 24% 가량 하락한 수준입니다.

셀트리온은 13일 전일보다 0.19%(500원) 오른 26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33만7500주로 전일에 비해 12% 가량 증가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를 투여한 결과, 중증환자 발생률이 70%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유럽에서 열린 학회에서 이같은 임상3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2만6000주, 기관은 3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2만8000주를 팔았습니다. 사흘째 개인은 사고 외국인은 팔면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