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 G9는 7월 11일까지 관련 프로모션을 열고, 중소상공인들의 우수 제품 1000여 종을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G마켓과 옥션은 전 고객 대상 ‘30% 할인쿠폰’을 한 아이디에 매일 1회씩 제공한다.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30% 스마일클럽 쿠폰’을 매일 2회씩 추가 제공한다. 각각의 쿠폰은 행사 상품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된다.
G9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15%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스마일클럽에게는 ‘20% 할인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쿠폰은 한 아이디에 매일 3회씩 이용할 수 있고, 최소 구매 금액 제한 없이 할인이 적용된다. 행사 첫날인 24일 밤 11시부터 12시까지 한 시간 동안은 스페셜 ‘30% 할인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전용 쿠폰으로, G9 모바일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0여 종의 가성비 높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추천 상품은 ▲짚불훈연 막창 ▲스테비아 토마토 ▲낚시 풀세트 ▲들안길스토어 오리불고기 ▲G2 고농축 액체세제 ▲비핏 스마트 훌라후프 등이다.
김해동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부문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동참한다"면서 "중소셀러들의 우수한 제품을 엄선해 할인가에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에게도 가성비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