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하이트진로, 독일 밀맥주 '파울라너' 새 TV 광고 공개

여름 마케팅 시작…진한 풍미와 황금빛 컬러에 집중

이하린 기자

기사입력 : 2021-06-15 17:47

하이트진로가 '파울라너' 새 광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에 나섰다. 사진=하이트진로이미지 확대보기
하이트진로가 '파울라너' 새 광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에 나섰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파울라너'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밀맥주 시장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독일 밀맥주 판매 1위 파울라너의 새 광고를 공개, 여름 마케팅 활동에 본격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운 광고는 케이블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 중이다.

이번 광고는 '독일 No.1 프리미엄 밀맥주-파울라너'라는 슬로건 아래 제품 특유의 황금 빛깔과 풍미를 역동적으로 표현했고, 파울라너의 생산지인 바이에른 지역의 풍요로움과 신선함을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광고는 바이에른 지역의 광활한 밀밭에서 시작된다. 바람에 흔들리는 밀밭에 파울라너가 파도처럼 밀려오다가 맥주잔 속 맥주로 전환된다. 부드럽고 풍미 좋은 파울라너를 입안 가득 음미한 모델의 미소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지난 광고에서 제품의 400년 역사를 강조했다면 이번 광고는 맥주 풍미와 황금빛 빛깔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면서 "파울라너와 함께 프리미엄 수입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울라너는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5월 수입과 국내 유통을 시작한 이후 1년 만에 판매량이 90% 넘게 성장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바이스비어, 둔켈, 뮌헨라거 등 3종을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 중이며 펍에서 생맥주도 즐길 수 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