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가 임직원 코로나 접종 지원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여름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골든블루는 코로나19 백신 보급이 본격화됨에 따라,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임직원 건강보호를 확대하기 위해 백신 휴가제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1, 2차 접종 시 각각 하루의 유급휴가를 부여한다. 골든블루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집단 면역 및 백신 접종률 제고라는 국가적 목표를 달성하는데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또한 맥주 성수기인 여름 시장을 사로잡기 위해 맥주 보냉백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매년 시즌에 맞는 패키지를 선보이는 골든블루가 이번에 내놓은 상품은 ‘칼스버그’와 ‘그림버겐 블랑쉬’의 여름용 패키지로, 맥주 6캔(500ml)과 요즘 유행하고 있는 피크닉, 캠핑, 차박 등의 필수 아이템인 보냉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냉백 내부는 냉기가 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보완제로 만들어져, 보냉 기능이 오랫동안 유지되고 야외 활동시에도 맥주의 시원하고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골든블루는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보관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보냉백의 소재를 캔버스로 선택해 제작했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골든블루의 맥주 보냉백 패키지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재고 소진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올 여름 ’칼스버그’와 ‘그림버겐’의 좋은 맛과 향을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감성과 실용성이 담긴 보냉백 패키지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골든블루는 꾸준히 변화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수 있는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올해 수입 맥주 시장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