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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78%, “부담스러운 5월”…"어버이날 34만 원 지출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1-05-0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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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인크루트

직장인 가운데 78.1%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부담스러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86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87.7%가 '5월 기념일과 휴일을 챙기기 위해 지출계획을 세웠다'고 응답했다.

지출 계획을 세운 날은 ▲어버이날 45.2% ▲5월 휴일·연휴 17.2% ▲어린이날 16.9% ▲스승의 날 6.3% ▲석가탄신일 2.1% 등이었다.

지출 예상비용은 평균 155만 원으로 한 달 평균 지출비용 97만 원보다 훨씬 많았다.

'어버이날 용돈·선물'이 평균 33만5000원, '휴일, 연휴 식사, 나들이' 24만4000원, '어린이날 선물, 나들이' 8만6000원, '(자녀 또는 본인의) 스승의 날 선물' 3만2000원, 생활비 85만3000원이었다.

78.1%는 '5월 지출이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지출 예정계획이 몰려서' 40.4%, '코로나 영향으로 수입이 감소돼 챙길 여력이 마땅치 않아서' 28%, '매년 커지는 의무감에 부담돼서' 16.5%, '허례허식이라고 생각돼서' 14.1% 등으로 조사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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