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화합·관광객 유치 ‘상생의 장’…체험·공연 프로그램 풍성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축제 슬로건은 ‘벚꽃에 로그인, 설렘에 올인!’으로, 일상의 피로를 벗어나 벚꽃이 만개한 봄 풍경 속으로 들어가 활력을 되찾자는 의미를 담았다.
각북면은 단순한 꽃놀이 행사를 넘어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자, 외지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매력과 농·특산물을 알리는 상생형 축제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 당일에는 다양한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각북 가요제’를 비롯해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각북 문화 콘서트’, 트로트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오감만족 예술 콘서트’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상시 운영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청도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부스와 푸드트럭, 감성마켓(플리마켓), 인생네컷 부스,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타로 체험, 비즈 만들기, 스크래치 컬러링, 에코백 꾸미기 등이 무료로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한 교통 대책도 마련됐다. 각북면은 인근 풍각면복합체육센터와 청도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산서분소를 임시 주차장으로 확보하고, 행사장 곳곳에 안내 요원을 배치해 혼잡 최소화에 나설 방침이다.
정경숙 각북면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봄의 활력을 충전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wang24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