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끼리 호텔에서 휴식하는 '호캉스'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교원그룹 스위트호텔도 고객을 위한 지점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중문단지 내 위치한 스위트호텔 제주는 숙박객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음패키지를 준비했다.
'봄이 왔나 봄 패키지'는 라테라스 레스토랑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자, 파스타, 샐러드, 생맥주 2잔을, '흑돼지 바비큐 패키지'는 제주 특산 흑돼지 모듬구이와 해물, 쌈채 등을 별채에 마련된 셀프 바비큐 룸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스위트호텔 남원은 지리산, 춘향테마파크, 산수유 마을 등 인근 관광지 이용객을 위한 드라이빙 피크닉 패키지를 마련했다.
관광지 이동 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다과를 담은 피크닉 세트와 레트로 감성을 살린 일회용 필름카메라를 제공한다. 퇴실 시 촬영 완료된 필름카메라를 호텔에 반납하면 무료로 인화해 자택으로 발송해준다.
보문단지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스위트호텔 경주에서는 '위드유 패키지'와 '플레이 인 경주 패키지'를 이용 할 수 있다.
위드유 패키지는 10세 이하의 동반 자녀 1인을 포함한 3인 조식을, 플레이 인 경주 패키지는 경주월드 자유이용권 2매를 패키지 숙박 시 제공한다.
스위트호텔 낙산은 6월 말까지 키즈스위트 객실 이용객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기와 장난감, 옛날 주전부리 세트를 제공한다.
스위트호텔 관계자는 "스위트호텔은 철저한 방역을 통해 방문한 모든 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가정의 달인 만큼 각 지역별 특색에 맞춘 스위트호텔 가족 여행 프로모션으로 즐거운 추억 남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원그룹 스위트호텔은 제주, 경주, 남원, 낙산에 위치한 휴양 전문 호텔체인이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최고급 인테리어를 통해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공간을 연출해 진정한 휴식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