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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 특화 객실로 새로운 경험 가득한 교원그룹 ‘더 스위트호텔’

황재용 기자

기사입력 : 2020-06-27 10:06

교원그룹은 우리나라 대표 교육기업이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플랫폼을 비롯해 방문판매 조직과 이들을 교육하는 시스템까지 구축돼 있다.

특히 그룹 구성원 모두가 언제든 교육을 받고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각지에 호텔도 갖추고 있다. 현재 이 호텔들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새로운 여행지로 자리 잡고 있다. 교원그룹의 자랑 '더 스위트호텔'을 소개한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스위트호텔 남원의 빌라 전경, 스위트호텔 제주의 '패밀리풀', 스위트호텔 낙산의 '키즈룸' 그리고 스위트호텔 제주의 '패밀리 벙크 테라스'의 모습. 사진=교원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스위트호텔 남원의 빌라 전경, 스위트호텔 제주의 '패밀리풀', 스위트호텔 낙산의 '키즈룸' 그리고 스위트호텔 제주의 '패밀리 벙크 테라스'의 모습. 사진=교원그룹

더 스위트호텔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진정한 휴식'을 모토로 가족 단위 고객이 편안하게 투숙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교원은 2003년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내 '스위트호텔 제주'를 시작으로 2004년 낙산, 2008년 경주, 2012년 남원에 호텔 열었다.

각 지점마다 고객에게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특화 객실을 조성했다. 대표적으로는 남원의 독채로 구성된 '빌라' 제주의 야외 미니풀이 있는 '패밀리풀 룸'과 2층 침대와 야외 테라스가 있는 '패밀리 벙크 테라스' 그리고 낙산의 어린이를 위한 '키즈룸' 등이 있다.

교원의 첫 호텔인 스위트호텔 제주는 2017년 6월 리노베이션으로 획일화 된 호텔 모습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디자인과 최상급의 시설을 선보이며 제주 내 부티크 럭셔리 호텔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2018년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가 시행한 호텔 등급심사에서 최상위 등급인 5성 등급을 획득하며 최고급 호텔로도 인정받았다.
여기에 객실별로 다양한 콘셉트를 적용,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지난 3월 오픈한 게스트로펍 '라 타베르나'에서는 다양한 주류와 제주 현지 식재료로 만든 메뉴를 맛볼 수 있고 야외 셀프 바비큐(Self BBQ) 시설과 야외 수영장 등 부대시설은 소중한 시간을 선물한다.

낙산 해수욕장에 인접한 '스위트호텔 낙산'과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스위트호텔 경주'는 유명 관광지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낙산은 모든 객실이 오션뷰로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인근 호텔 대비 넓은 평형과 바다 전망으로 이색적인 휴가가 가능한 것. 경주도 34개 객실과 레스토랑, 카페, 연회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스위트호텔 남원'은 맛의 본고장인 남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됐다. 59개 객실과 사우나, 레스토랑, 바, 카페, 컨벤션센터가 들어섰는데 지리산 둘레길에 자리해 '춘향제'와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품격 있는 숙박과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독채로 구성된 빌라동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 단위 고객이나 프라이빗한 휴식을 원하는 투숙객에게 제격이다. 남원 개관으로 교원은 전국 단위 연수휴양 네트워크를 확보, 15년간 진행해 온 '한국형 크로톤빌 프로젝트'를 완성하게 됐다.

현재 교원은 '스위트호텔 서울' 개장을 준비 중이다. 종로 청계천변에 위치한 구몬빌딩을 부티크호텔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며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상 15층 100개 객실 내외 규모며 명동, 남대문, 청계천 등 서울 내 유명 관광지와 인접해 있는 이점을 바탕으로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와 함게 교원은 다음 달 17일까지 호텔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주, 남원, 낙산은 가족 단위 방문객의 편안하고 긴 휴식을 위해 '주중 객실 1+1 이벤트'를 진행하며 제주는 허니문 고객을 위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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