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10303105209017931e71ea687c12518058138.jpg)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리얼리티매직이 개발 중인 신작 PC온라인 생존 게임인 ‘디스테라’는 버려진 지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멀티플레이 생존 게임이다. 박진감 넘치는 슈팅 액션은 물론 건설, 제작 등의 크래프팅 콘텐츠와 게임 속 세계의 기후를 임의로 조정하고 인공 지진을 발생시킬 수 있는 월드 컨트롤 시스템 등 게임 플레이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로 상호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디스테라’ 글로벌 알파테스트는 3월 중 한국과 북미 지역에서 각각 순차 진행되며, 그 중 한국 알파테스트는 이날 8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한 후 11일부터 나흘간 테스트에 돌입한다.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는 다음카페 ‘디스테라 공식 카페’ 에 가입 후 테스터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며, 소수의 선발된 이용자에게는 별도 안내가 이루어진다.
‘디스테라’ 팀은 “생존 게임 특유의 긴장감은 유지하면서도, 초보 생존자들도 오랜 시간 게임에 살아남아 즐길 수 있는 황금 밸런스를 목표로 개발 중” 이라며 “올 한해 여러번의 테스트를 통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디스테라’의 재미와 완성도를 올려나가는 한편,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는 생존 게임으로 완성해 나가고자 한다” 라고 강조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