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의 ‘100LABS(일공공랩스)’가 오는 15일까지 '슈퍼위크(SUPER WEEK)'를 벌인다.
100LABS는 대상그룹이 지주사 대상홀딩스의 자회사 ㈜디에스앤을 통해 지난 9월 론칭한 라이프스타일브랜드다.
이번 슈퍼위크는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 여는 할인 행사로, 100LABS의 다양한 뷰티케어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살 기회다.
행사 품목은 가을‧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보습 케어 제품 위주로 구성됐다. ‘엄마의목욕탕레시피’의 바디‧페이스 케어 제품은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쌀롱드리’의 기초 화장품과 클렌저 제품은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일 대상그룹에 따르면 100LABS의 홈케어 제품들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엄마의목욕탕레시피의 ‘바디 필링 패드’는 지난달 판매량 4만 장을 돌파해 3차 재생산에 돌입했다. 엄마의목욕탕레시피 '워시 오프마스크'도 지난달 판매량 1만 개를 기록해 2차 재생산을 앞두고 있다.
엄마의목욕탕레시피는 집에서 즐기는 엄마의 스킨케어 비법을 주제로 한 브랜드로 마스크팩, 바디밀크, 바디 필링 패드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쌀롱드리는 유기농쌀 스킨케어 브랜드로 폼클렌저, 파우더워시, 에센셜 토너, 인텐시브 크림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놨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