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솔가㈜(대표 박미숙)가 배우 스테파니 리와 3년 연속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솔가는 '뉴요커'의 당당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스테파니 리와 뉴욕 맨해튼에서 탄생한 솔가비타민이 함께 만들어온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더 강화하기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솔가는 스테파니 리가 최근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와∙tvN 드라마 '스타트업'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만큼 앞으로 화보∙홍보 영상 촬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스테파니 리는 뉴욕에서 탄생한 솔가비타민을 본인 특유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표현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면서 "특히 뉴욕에서 모델 활동을 할 때 솔가 제품을 섭취한 경험이 있어 브랜드 이해도와 애정이 남달라 재계약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