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산업이 30일 안마의자 '카이 RES7 아트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이 RES7 아트모션은 휴테크의 프리미엄 라인업 '카이'의 브랜드 정체성을 계승하는 프리미엄 안마의자로 휴테크가 최근 선보인 '카이 RE7'의 후속작이다.
이 제품은 'AIR 3D 아트모션 마사지' 기능을 탑재했다. 이 기능은 마사지 모듈 후면에서 에어 방식으로 마사지 볼의 움직임을 조정하는 것으로 총 7단계에 걸쳐 마사지의 깊이감과 속도를 제공한다.
휴테크의 시그니처 기술인 음파진동 마사지도 더 세분화 됐다. 인체에 최적화 된 60h~110㎐ 사이의 마사지 전용 음원 64개를 적용해 신체 골격과 근육 특징에 따라 섬세한 음파진동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뮤직싱크와 신체 부위, 테마에 따른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이 총 29개 장착됐다. 특히 유니버설뮤직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뮤직싱크는 감성적인 음악과 마사지로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마사지 경험을 선사한다.
이희범 휴테크 영업팀장은 "AIR 3D 아트모션의 마사지 기술 등을 갖춘 카이 RES7 아트모션은 휴테크가 고객에게 자신 있게 권하는 야심작이다. 전국 50여 개 롯데하이마트에서 카이 RES7 아트모션을 직접 체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