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보건복지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과 함께 다음 달 6일 'AI for Biopharma in New Normal'을 주제로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의 최신 연구 동향과 기술 성과를 공유하는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컨퍼런스에는 산학계의 AI 기반 신약개발 전문가가 대거 참여한다. 세션 1(코로나19 등장에 따른 데이터 주도 연구의 가속화)에서는 석차옥 서울대학교 화학부 교수, 백보람 디어젠 리더 등이 연자로 나서며 세션 2(바이오산업과 데이터의 융합)에서는 김완규 이화여대 생명과학과 교수, 남병호 헤링스 대표 등이 관련 내용을 발표한다.
컨퍼런스에 참여하려면 오는 11월 2일까지 컨퍼런스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