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1주당 1500원 현금배당…총 219억 원 규모
이관순·차봉권 사내이사 후보, 전문성과 내부 성장형 인재
이관순·차봉권 사내이사 후보, 전문성과 내부 성장형 인재
이미지 확대보기명인제약은 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당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 대비 27%로 주당 배당금은 액면가 500원 기준 300%다. 이에 따른 총 배당금 규모는 약 219억 원이다.
이번 배당은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기반으로 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결과다. 명인제약 관계자는 “이번 배당이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에 기반한 주주환원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시장에 명확히 보여주는 신호”라며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 기업가치에 대한 신뢰도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명인제약은 이번 이사회에서 사내이사 후보 2인에 대한 선임 안건을 의결하고 오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사내이사 후보는 두 명의 후보가 등록됐다. 이관순 후보는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며 연구개발과 글로벌 전략을 주도한 제약·바이오 전문가다. 차봉권 후보는 지난 1990년 명인제약에 입사해 영업 부문에서 경력을 쌓아온 내부 성장형 인재로 현재 영업총괄 본부장으로서 영업 전략과 조직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사내이사 선임은 기업 공개 당시 기업이 제시했던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전략의 연장선의 일원이다. 연구개발·영업·경영 전반에 걸친 전문성을 강화해 의사결정 구조의 안정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또한 명인제약은 안정적인 배당 정책과 전문경영인 중심의 이사회 구성을 병행함으로써 주주 친화적 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동시에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행명 명인제약 대표는 “지속 가능한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한 주주환원과 함께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배구조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에 두고 연구개발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소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wangsw7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