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박진영과 선미를 발탁했다.
생활문화기업 LF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LF몰은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고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LF몰은 박진영, 선미와 함께한 광고에서 '믿고 사는 프리미엄 브랜드 몰'이라는 핵심 가치를 직관적이고 감각적으로 드러냈다.
이번 광고에서는 박진영의 히트곡 제목인 '니가 사는 그 집'을 패러디한 '내가 사는 그 몰'을 캠페인의 메인 슬로건으로 내세워, '내가 살고 있는 몰'임과 동시에 '내가 쇼핑을 하는 몰'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냈다.
LF몰은 29일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광고 영상을 선공개하며, 11월 1일부터 TV 광고를 방송할 예정이다. LF몰의 수많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배경으로 박진영과 선미가 퍼포먼스를 펼치는 영상과 박진영의 내레이션을 통해 LF몰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쇼핑몰로서의 방향성을 알리는 버전으로 구성했다.
광고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LF몰은 10월 29일부터 11월 16일까지 LF몰의 광고 영상 중 마지막 대사를 맞힌 고객들에게 7% 플러스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박진영과 선미가 직접 선택한 아이템을 소개하고, 댓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총 10명의 고객을 선정해 해당 신제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내가 사는 그 몰' 광고 캠페인 영상 공유 이벤트를 실시해 매주 2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김준식 LF e-biz 부문장 전무는 "지난 캠페인에서는 상품 카테고리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대표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이라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전문 몰로서의 높은 품격과 신뢰도를 강조하고자 했다"면서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가수 박진영과 선미와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LF몰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