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신규고객 대상으로 교보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는데, 신청 후 유선으로 전문 투자상담 직원이 연락해 비대면계좌 개설이 진행되며 화상으로 해외선물관련 기본교육을 한다.
비대면계좌 개설을 할 경우 한 계약당 $2.99 수수료 혜택이 적용되며 실전투자대회 및 신규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가할 수 있다.
교보증권의 우성문 국제선물부장은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투자문화도 많이 바뀌고 있다”며 “대면없이 계좌개설부터 매매방법, 투자상담까지 누구나 편리하고 신속하게 할 수 있어 많은 투자자들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언택트 다이렉트 서비스는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며 국제선물부로 문의하면 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