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드래곤 블레이즈’엔 도전자 던전의 신규 모험 지역이 96층까지 확장된다. 도전자 던전은 단계가 올라갈수록 추가 보상 획득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새로운 모험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더 많은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도 마련했다. 다음달 12일까지는 ‘겨울잠에서 깨어난 마법의 개구리를 잡아라!’, ‘차원의 엘도라도 보상UP’ 이벤트가 진행된다.
'겨울잠에서 깨어난 마법의 개구리를 잡아라!' 이벤트에서 이용자들은 ‘도전자 던전’에서 마법의 개구리를 잡아서 ‘마법의 빨강 상자’와 ‘마법의 초록 상자’를 획득하고 상자를 열어 ‘루비 할인권’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차원의 엘도라도 보상UP 이벤트’는 해당 기간동안 ‘차원의 엘도라도 던전’의 최대 진행시간을 5분에서 2분으로 단축, 치열한 전투의 묘미를 살렸다.
호감도 아이템 등 보상은 기존 2~3배까지 추가 획득 할 수 있게 변경됐다.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는 가장 갖고 싶은 선물에 투표하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보상을 모든 유저에게 지급하는 ‘투표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페셜 인피니티 카드 뽑기권’ 3장 등 풍성한 보상 후보가 준비돼 있으며 이벤트 참여 유저들은 추가로 ‘초월의 정수’ 3만 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다음달 11일까지는 로그인 이벤트가 진행돼 SS등급 ‘엘가이아 무기 뽑기권’을 획득할 경우 빠른 캐릭터 성장의 기회를 얻게 된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역할수행게임(RPG)다. 매력적인 동화풍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 게임은 신규 콘텐츠 추가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대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