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과학, 코로나19 치료제개발 임상·미국협력 추진…상한가 껑충

엔지켐생명과학 주가가 급등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9.84% 급등한 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오름세로 장중 같은 시간 기준으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작용기전의 치료제인 신약물질 ‘EC-18’의 효과와 관련해 국내 치료제 임상과 미국 정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 1999년에 설립돼 글로벌 신약, 원료의약품 개발, 생산을 영위하고 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